Takashi Mikami joins Japan’s elite bureaucracy in the Ministry of Education hoping to strengthen critical thinking skills among students, but soon learns that his ministry is more interested in the goals of self-preservation. When Mikami gets “exiled” to a private high school on a ministry program, he represents both the bureaucrats who helped create the system and the teachers suffering from it. So Mikami leads a group of high school seniors to battle power and reform the education system.


미카미 타카시는 어느 일을 계기로「일본의 교육을 바꾸겠다」고 다짐하고 문부과학성 엘리트 관료가 된다.
하지만, 현실은 많은 차이가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사고 능력」을 익히기 위해서라는 교육개혁도 이름뿐이었으며 개혁은커녕 일본의 중추들은 자신들의 처신만을 생각하고 있었다.
그런 가운데 새롭게 설립된 관료 파견 제도에 의해 미카미는 사립 고교로의 파견을 명령받게 된다. 그것은 실질적으로는 좌천인사였다.
제도를 만드는 입장의 관료와 제도에 고통받는 교사의 양쪽을 겸하는 “관료 교사”가 18살 고등학생들을 지도하면서 권력과 맞서가는 대역전 교육재생 스토리!


御上孝因某件事而立志「改變日本的教育」，成為了精英的文科省官僚。
然而，他很快發現現實與理想相距甚遠…。
為了培養「思考」能力的教育改革只是紙上談兵，日本的中樞機構只顧著保護自身利益，並無意改革。
此時，由於新設的官僚派遣制度，御上被命令調派至私立高中。實則為左遷人事異動。
這是一齣描述兼具制定制度的官僚，與受制度困擾的教師雙重身份的「官僚教師」，在帶領18歲的高中生的同時，與權力對抗，展開了一場大逆轉的教育重生故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