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kyo 2023. Japan’s prime minister announces a plan to store contaminated material in deep-sea strata while entrusting a team of young technocrats to protect Japan’s future. Meanwhile, the public is alarmed by sensational magazine articles predicting the sinking of the Kanto plain owing to the disappearance of an island off the Izu coast. With demonstrators in the streets, a young government official Amami tries to restore order just as a corruption scandal linking the government to a profitable eco-business firm erupts. When Amami and a government colleague escape for a scuba diving trip, they encounter an earth-shattering event.


2023년 도쿄. 히가시야마 총리는 세계 환경 회의에서 오염 물질을 액화해 해저 지층 틈에 저장하는 컴스의 추가 추진을 발표한다.
그 무렵 어느 주간지에 관동 침몰의 경종을 울리는 다도코로의 기사가 실린다.
이 기사로 일부 단체가 시위를 일으키고 아마미는 사태 수습을 위해 다도코로를 만난다. 하지만 그는 아마미의 말을 외면한 채「조만간 이즈 바다의 섬이 침몰된다. 이것은 내가 두려워하던 관동 침몰의 전조」라는 이상한 예언을 한다.
마침 기자 시이나는 환경 기업과 환경성의 놀라운 유착 의혹을 아마미에게 제시한다.
일말의 불안을 안고 스쿠버다이빙을 간 아마미는 그곳에서 충격적인 사건을 마주하게 되는데….


2023年，東京。東山總理在世界環境會議上高唱將加速推進「COMS」，即為把汙染物質液化後儲存在海底地層空隙間之聲明。東山更以放眼“未來的日本”為宗旨，發起了召集各省廳優秀年輕官僚之集會。環境省的天海和經產省的常盤因而被挑選成為該集會的成員。在這當下，某週刊刊登了田所報導警示關東即將沉沒的文章。因為這則報導，引起一部分的團體上街示威，天海為了擺平此事決定和田所當面談判。然而田所對天海完全不予理會，更放話表示「伊豆海面的島嶼在不久的將來就會沉沒。當那些島開始沉沒時，也就是關東即將沉沒的前兆」，此令人毛骨悚然的預言，讓天海不知所措。天海抱著不安的心情，和常盤前往兩人共同興趣的浮潛時，更在當地遇上了令人衝擊的事件…。

“If you don’t make your quotas, you’re all fired!”
Desperate bankers battle a colossal organization
In a fight song for the masses.

Hiroshi Kataoka is a banker who knows things aren’t right, but endures it anyway. “It’s for the good of the company,” he tells himself. And Hiroshi is true and proper Japanese “salaried man.” But he’s also a man of passion who can’t help but be moved by the hard work of his subordinates and colleagues. So right before his 50th birthday, when he gets news that he will be promoted to manager of the Kamata branch that has been earmarked for eventual closure, he is conflicted. “Don’t kill yourself working for a branch that’s closing,” his bosses advise him. “You’ll get good treatment when you return to headquarters afterwards.” But no one under Hiroshi has any knowledge that their jobs are doomed.


「책임량을 달성하지 못하면 모두 해고! 나도 해고다!」
궁지에 몰린 은행원들이 거대한 조직의 불합리에 맞서 싸우는
포기하지 않는 모든 이들에게 보내는 응원가

은행원 가타오카 히로시는 불합리한 일일지라도 참고 견디며「회사에서 살아남기 위해서」라고 생각하는 샐러리맨.
하지만, 부하와 동료들의 노력에 끌려다니는 뜨거운 정을 가진 남자이기도 하다.
50세를 눈앞에 두고 지점장으로 승진 인사명령을 받지만 부임처는 폐점이 결정되어있는 카마타지점이었다.「폐점이 결정되었으니 노력하지 않아도 된다. 폐점 후에는 본부로 복귀 우대된다」라는 말을 듣는다. 폐점이 될 것을 모르고 일하는 직원들 사이에서 가타오카는 갈등한다.


“如果沒有達到定額，每個人都要被開除！我也要被開除！”
陷入窘境的銀行職員們一起反抗巨大組織的不講理行爲
這是送給每個不會放棄的人的應援歌

主角的片岡洋是個銀行職員，雖然知道有些事情不合理，但一直沉默忍耐，認為“這樣才能在公司生存下去”，是一個典型的上班族。
然而，他常常被下屬和同事的辛勤工作打動而表示感謝，也是一個熱門人物。
雖然在50歲之前被提升爲支行行長，但調任去的支行竟是已經確定廃店的蒲田支行。
上級主管部門說“因為廢店已經決定，你不需要努力工作，總部將在廢店以後給予優惠待遇”，可是什麼都不知道的同伴們像往常一樣工作，片岡就在兩者中煩悩而感痛苦。

Miyama is an unorthodox lawyer who loves to take on criminal cases with a 99.9% chance of verdict certainty, and search for that minuscule nugget of truth that can overturn it. The “99.9 Criminal Lawyer” returns for a second season after taking the television world by storm starting April 2016. Providing more of the high courtroom drama unique to the series, this second season delves into Miyama’s battle with a judge as he seeks to uncover that 0.1% shred of evidence that can win a case. A young woman visits his law office claiming her father has been wrongly accused of murder. She is accompanied by a friend and former judge who insists Miyama litigate for a reduced sentence since a guilty conviction seems a foregone conclusion. But a surprised Miyama and partner, Sada, take on the case instead to pursue the whole truth against the wishes of their client.


파격적인 변호사 미야마가 역전불가능하다고 여기는 형사사건에 도전하는 『99.9- 형사 전문 변호사 -』
2016년4월에 방송하여 큰화제를 불러일으킨 드라마의 속편이다.
“99.9월드”라고도 불리는 독특한 오락성은 그대로 살리면서 시즌2에서 는 재판관과의 공방도 그려진다. 사법세계를 무대로 0.1%에 숨겨진 사실에 어떻게 다가가는지 주목할 만하다.
미야마가 근무하는 마다라메 법률사무소에 살인사건으로 기소된 아버지의 무죄를 주장하는 딸의 의뢰가 찾아든다. 미야마와 동료인 사다가 담당을 맡게 되고 딸과 함께 온 친구이자 전재판관인 마이코는「의심할 여지가 없 는 유죄이니 정상참작으로 감형이 되도록 변호해달라」고 부탁한다.
무죄를 밝혀줄 의뢰를 예상하고 있던 사다는 놀라고 진실된 사실만을 추구 하는 미야마와 대립한다.


一直用不拘常規作法的律師·深山，挑戰反轉不可能刑事案件『99.9-刑事專門律師-』。在2016年４月期廣播時，成為大話題的電視劇續集。繼承“99.9世界”的獨特娛樂性的故事中，SEASONⅡ描寫了與法官的攻防。最需要關注的是在司法界中，怎樣逼近被掩蓋的0.1％的事實。

深山工作的斑目法律事務所裏，來了一個請求要救被控謀殺案的父親的女兒。深山和同事佐田兩個人應對的時候，陪伴女兒的好朋，前法官的舞子，告訴他們「一定是有罪，沒有任何懷疑的餘地，所以我要你們為她父親用量情變成減刑」。估計她們是要要求證明冤枉的佐田吃驚, 便與想追查真相的深山發生衝突。

It was the height of the Japanese economic bubble when Naoki Hanzawa landed a coveted job in a major bank. But he finds the life of a banker to be a stormy one. As a loan officer section chief, Hanzawa works to finance the Nishi Osaka Steel company 5 million dollars at the insistence of his stubborn branch manager, Asano, and without collateral! What appeared a blue chip company is actually a heavily indebted concern that has been cooking its books. Within 3 months of the loan, Nishi Osaka Steel goes bankrupt, and Hanzawa and his bank have been deceived out of 5 million dollars. Not willing to take the heat and jeopardize his career, Asano plots to lay the blame on Hanzawa. When called to headquarters in Tokyo to attend investigative hearings about the fiasco, Hanzawa decides instead to deny the money is lost and vows to recover it himself. A believer in the goodness of people, but aware that deception costs double, Naoki Hanzawa's life as a legendary maverick banker begins.


버블경제기. 대기업은행에 입사한 한자와 나오키의 은행원생활은 파란의 시작이었다.
융자과장인 한자와 나오키는 반강제적인 아사노지점장의 지시에 따라 니시오사카 강철회사에 5억엔의 융자계약을 맺었다. 게다가 무담보였다. 표면상은 우량기업으로 보인 이 회사는 막대한 부채를 안고 있어 그것을 감추었던 분식결산이 발각된다. 융자 3개월 후, 니시오사카 철강은 어이없게 도산한다. 나오키 일행은 5억엔의 융자를 사기당한 것이었다. 출세에 집념하는 아사노지점장은 그 모든 책임을 나오키 일행에게 떠넘기려고 책략을 세우지만 융자실패에 관해 도쿄본점에서 조사를 받던 나오키는 정면으로 이를 부정하며 사기당한 5억엔을 되찾겠노라 맹세한다. 인간의 선의는 믿지만 당하면 배로 갚는다! 파격적인 은행원, 한자와 나오키의 전설이 지금 시작된다!


在泡沫期進入大型銀行「半澤直樹」，他的銀行員生活卻是一波三折。任職融資課長的他，被支店長的「淺野」半脅迫地要他裸貸五億元給西大阪鋼鐵公司。但是表面上看似優質的西大阪鋼鐵公司，卻利用作假帳隱藏背後龐大負債。借貸後三個月，西大阪鋼鐵公司宣布破產。半擇一行人雖被騙，但是一心執念要成功的淺野支店長卻計劃想嫁禍給半澤。 但是被叫到東京本部協助調查的半澤卻堅決否定並揚言要奪回被騙走的5億元。雖堅信人性本善的他，報復時一定加倍奉還。這個與眾不同的銀行員工。半澤直樹的傳說既將開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