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ogram List
Love begins when the money ends
おカネの切れ目が恋のはじまり
Owing to a certain incident in her past, Reiko Kuki knows the value of money better than anyone. Thrifty with her spending, this poor, “around-thirty company woman meets Keita Saruwatari, the moronic president’s son and profligate spendthrift with no memory at all of how he spends his dough. When these two polar opposites spend a summer learning about money management with a bunch of other financially-quirky people, personalities and values clash to produce some unexpected comedy and romance.
主⼈公・九⻤玲⼦は、とある過去が原因で、誰よりもお⾦の価値をありがたがり、お⾦を愛おしんで使うアラサーの“清貧⼥”
彼⼥が勤める会社のバカジュニア・猿渡慶太は、お⾦を使うということに何の迷いもなく、⾃分がいくら使ったかも把握していない“浪費男”
⾦銭感覚が両極端な2人が出会い、ひと夏のお⾦修⾏を繰り広げる。
お⾦の使い⽅にくせがある様々な男⼥が、価値観の違う相⼿と予測不能の恋愛模様を繰り広げるラブコメディ!
구키 레이코는 어떤 과거의 원인으로 누구보다도 돈의 가치를 감사히 여기고 소중히 사용하는 서른즈음의“청빈녀”이다. 그녀가 근무하는 회사의 멍청한 사장 아들 사루와타리 케이타는 돈을 쓰는 것에 아무런 망설임이 없고 자신이 얼마나 지출하고 있는지도 파악하지 않는“낭비남”이다. 금전 감각이 전혀 다른 두 사람이 만나 한 여름 동안의 금전 수행을 펼친다. 돈을 쓰는 것에 버릇?이 있는 다양한 남녀가 가치관이 다른 상대와 예측불능의 사랑 이야기를 펼치는 러브 코미디!
主人公九鬼玲子因為過去的某些原因,比誰都更看重金錢。這個把錢一個當作兩個來用的三十歲左右“清貧女”,在公司裡遇到了社長的兒子,一个名叫猿渡慶太的傻乎乎的年輕男人。他用起錢來毫不猶豫,是個完全不知道自己到底用了多少錢的“浪費男”。就是這樣金錢觀處於兩個極端的二人,在這個夏日裡經歷了一場關於金錢的修行。這是一部關於各色擁有不同金錢觀的男女,和自己的價值觀完全不同的人之間發生的一場令人無法預測的多彩愛情喜劇!
祈りの幕が下りる時
A woman is found strangled to death in an apartment in Tokyo’s Katsushika Ward.
The victim is Michiko Oshitani, a resident of Shiga Prefecture who worked for a home cleaning company.
What’s more, the occupant of the apartment where the murder took place, Mutsuo Koshikawa, has gone missing.
Matsumiya (Junpei Mizobata) and his fellow detectives of the Tokyo Metropolitan Police’s Investigation Section 1 begin investigating, but hit a brick wall when they fail to find any links between Oshitani and Koshikawa.
Why was Oshitani, who lived in Shiga, killed in Tokyo?
Eventually, the detectives’ inquiries lead them to a theater director named Hiromi Asai (Nanako Matsushima).
They learn that Oshitani came to Tokyo to visit her former classmate Asai, but again come up with nothing when searching for connections between Asai and Koshikawa, and their investigation grinds to a halt.
Matsumiya has a hunch that a charred corpse found nearby the murder scene may have some relevance to the case, and subsequently discovers an item among the victim’s belongings with the names of Nihonbashi’s 12 bridges written on it.
When Kyoichiro Kaga (Hiroshi Abe) learns of this, he is deeply shaken.
It is somehow connected to his mother, who died alone...
도쿄 카쓰시카구 코스게에 위치한 아파트에서 여성의 교살사체가 발견된다.
피해자는 하우스 클리닝회사에 근무하는 사카현출신의 오시타니 미치코.
살해현장의 아파트 주민・고시카와 무쓰오도 행방불명이다.
마쓰미야(미조바타 쥰페이)를 포함한 경시청수사제1과의 형사들이 수사에 임하지만,
오시타니 미치코와 고시카와 무쓰오와의 관계가 전혀 발견되지 않고 수사는 난항을 겪 는다.
시가현에 사는 오시타니가 왜 도쿄에서 살해되었는가?
머지않아 수사선상에 떠오른 여성연출가・아사히 히로미(마쓰시마 나나코)
오시타니 미치코가 동창인 아사이 히로미를 만나러 도쿄에 온것을 알게 되지만, 아사 이 히로미와 고시카와 무쓰오와의 관계가 밝혀지지 않은채 수사는 진전을 이루지 못한 다. 마쓰미야는 근처에서 발견된 소사체와의 관련을 의심하며 수사를 이어가고 그 유 품에 니혼바시를 둘러싼 12개의 다리이름이 씌여진것을 발견한다.
그 사실을 알게 된 가가 쿄이치로(아베 히로시)는 몹시 동요한다.
바로 고독사한 쿄이치로의 어머니와 관련이 있기 때문이었다.
東京都葛飾區小菅的公寓裏發現被絞殺的女性屍體。
被害者是住在滋賀縣,於房屋清掃公司工作的押谷道子。
同住在案發公寓的越川睦夫也下落不明。
松宮(溝端淳平飾)與警視廳捜査一課的刑事警察們進行調查後,完全都找不到押谷道子和越川睦夫的關連證據,使得案情膠著。
住在滋賀縣的押谷倒底為何在東京被殺?
線索隨著調查漸漸浮出台面,原來押谷道子是為了與學生時代的同學舞台劇女導演・淺居博美(松嶋菜菜子飾)見面才來到東京。但仍舊查不出淺居博美與越川睦夫之間的關連證據,調查停滯不前。
松宮懷疑該事件與附近被發現的焦黑屍體有關,在進行調查時,發現遺物中寫著日本橋附近的12座橋名。知道這一事實後的加賀恭一郎(阿部寛飾)情緒顯得激動。因為,這跟孤獨死去的加賀母親有關。
陸王
Dramatization based on the novel “RIKUOH” by Jun Ikeido. Koichi Miyazawa is the CEO of the longstanding company which manufacture tabi(traditional Japanese socks). Due to a decrease of demand for tabi thesedays, the Company, Kohazeya, has fallen upon hard times. For the company's survival, Miyazawa strikes upon the idea of creating a new type of running shoe that utilizes “tabi” making techniques to make the user feel as if running in bare feet. But the road ahead for a cash-strapped local company with a small staff is steep, and Miyazawa runs into continuous roadblocks only to be saved time and time again by those around him. Will he succeed in launching his running shoe and saving his company? Follow Miyazawa in this uplifting tale of economic revitalization.
이케이도 준 원작의『육왕』의 드라마화. 전통 타비(일본 버선)업체「고하제야」의 4대째 사장 미야자와 코이치는 해마다 줄어드는 타비의 수요로 자금난에 고민하며 하루하루를 보낸다. 신규사업없이는 앞으로 회사의 존속자체가 위태로울것이라는 위기감에 신규사업참가를 검토하기 시작한다. 그 사업은 타비제조로 지금까지 쌓아온 기술을 살려“맨발감각”을 추구한 런닝슈즈의 개발이었다.
하지만, 종업원 수도 적은 지방영세기업에 있어 그것은 고난의 길이었다. 몇번이나 좌절하는 미야자와였지만 그때마다 주변의 도움을 받는다. 과연 런닝슈즈의 개발은 성공할 것인가? 거기에「고바세야」의 미래가 있을까!? 감동의 기업회생스토리.
池井戶潤原作『陸王』改編的電視劇。
老舖子日本式二趾襪生產廠家「小鉤屋」第四代社長宮澤紘一,因日本式二趾襪的需求年年變細,而度過著為籌錢苦惱的日月。因為如果不開展新事業,別說是擴大公司規模,就連公司的生存都面臨困難。宮澤開始考慮拓展新的領域。而他準備開展的新項目是活用日本式二趾襪製造技術開發具有“裸足感”的新式跑鞋。
然而,對於一個只有二十幾個員工的地方小企業來說,這無疑是一條艱難的道路。雖然宮澤幾經挫折,不過每次都被周圍幫助救起。跑鞋的開發能不能成功?「小鉤屋」的未來將會如何?這是感動的企業再生故事。